강아지와 함께하는 삶
이번 포스트에서는 강아지에게 위험한 초콜릿에 대해 알아보고, 소형, 중형, 대형견 별로 안전한 취사량이 얼마인지
알아보려고 합니다.
강아지에게 초콜릿은 위험한가?
강아지에게 초콜릿은 매우 유해합니다. 그 이유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이라는 두 가지 성분 때문입니다.
이들 성분은 인간에게 해롭지 않지만 강아기의 신체에서는 제대로 분해되거나 배출되지 않습니다.
소형/중형인/대형인 별 안전한 취사량
강아지에게 초콜릿은 매우 위험하며, 심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만약 강아지가 실수로 초콜릿을 섭취했다면 그 양과 종류, 그리고 강아지의 체중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
상황의 심각성을 판단해야 합니다.
- 소형견( 체중 5kg 미만 ): 다크 초콜릿 기준으로 15g 정도 섭취하면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- 중형견( 체중 10kg ): 다크 초콜릿 기준으로 30g정도 섭취하면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- 대형견( 채즁 25kg 이상): 다크 초콜릿 기준으로 75g 정도 섭취하면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위 내용은 참고용일 뿐,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. 어떠한 경우에도 반려견에게 의도적으로 초콜릿을 주어서는 안 되며,
만약 실수로 먹었다면 바로 수의사와 연락하여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.
사실 모든 종류의 견에게서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는 '안전한' 초콜릿의 양은 없습니다.
아무리 작은 양이라도 항상 위험이 동반됩니다.
사랑하는 우리 반려견을 지키기 위해
우리 가족인 반려견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조심스러워야 합니다.
그들이 우리를 필요로 할 때, 우리가 있어야 하며, 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정보와 경각심이 필요합니다.